2016년 7월 21일 목요일

2016년 최악의 영화 사냥, 최고의 영화 '부산행' 투자 이야기


저는 저번주 일요일(7월 17일)에 영화 부산행을 보았습니다. 보고 나오면서 2016년 최고의 상업영화라 판단했습니다. 작품성이 최고인 영화는 아닙니다. 감독이 대중성을 위해서 많은 것을 포기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 정도의 스토리, 재미, 감동, 의미를 갖추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갑자기 와디즈에서 투자했다가 쓰디쓴 실패를 본 '사냥'이 떠올랐습니다. 와디즈가 '부산행'에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면 펀딩도 성공하고 수익도 크게 났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와디즈 영화 크라우드펀딩 '사냥'은 63만명 정도가 봐서 투자금액의 70% 손해가 났습니다. 140만원이 1주일만에 날라갔습니다. 와디즈는 사냥에 대한 컨텐츠 평가를 하지도 않았구요. 왓챠만 봤어도 이런식의 투자를 진행하지는 않았을텐데...




이어서 자연스럽게 '사냥'같은 저질 영화가 아니라 '부산행'에 투자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검색을 해서 NEW라는 회사가 부산행 제작부터 배급까지 총괄한 코스닥 상장사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와디즈 사냥 크라우드펀딩의 손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이 들어 다음날 NEW의 주식을 매입하기에 이릅니다. 7월21일 결과인 증권계좌입니다. 7.3% 41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만 들고 있고 매도하려고 합니다.


와디즈의 사냥 프로젝트를 참여하여 처참한 실패를 맛보고 내가 해도 와디즈보단 잘하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오다가 기회를 잡아 아직까지는 성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와디즈는 지금처럼 계속 영화 펀딩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90%이상의 영화펀딩은 실패할 것으로 봅니다. 이번 사냥과 부산행 투자를 진행하면서 제가 와디즈의 영화 펀딩을 진행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영화 펀딩에 조언이 필요하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실패사례 "덕혜옹주"

안녕하세요.오늘은 와디즈의 '사냥'에 이은 2번째 영화 마케팅 프로젝트 '덕혜옹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사냥'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엄청난 피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와디즈는 덕혜옹주의 마케팅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합니다. 이번엔 금액도 5억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그럼 펀딩 종료일까지 하루 남은 지금까지 결과를 볼까요?

겨우 11%를 달성했습니다. 3일만에 3억원을 초과로 달성했던 사냥과는 대조적입니다.덕혜옹주 프로젝트는 시작하고 3일정도에 11%를 달성하고 9%까지 떨어졌다고 다시 11%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확인해보니 사냥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9일만에 모집할줄 알고 진행하다가 너무 안되니까 기간을 많이 늘렸네요. 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투자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333만명이 되어야 BEP 즉, 본전이라는게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80%를 달성했어야 하는데 11%모집 되었으니 이 프로젝트는 실패구요. 또 다른 사냥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덕혜옹주 간랸한 설명입니다. 배우나 감독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333만명이라는 많은 관중을 이끌어내기엔 감독의 이름이 약해보이긴 합니다.




자 그럼 영화 '사냥'의 케이스처럼 가장 중요한 컨텐츠(영화)에 대한 분석이 있나 볼까요? 이번감독은 영향력이 조금 있는지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관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8월에 영화가 대박이 많이 났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많은 평가가 있으면서도 알바가 없는 왓챠 평가를 볼까요? 2.4매우 좋지 않습니다. 영화개봉전이라 믿음이 안가는것 같지만 '사냥' 때에도 개봉전 평가가 개봉 후 평가와 그대로 이어졌던 경험을 보면 그냥 넘기기도 어렵습니다. 나름 영화 전문가, 덕후, 관계자들이 평가와 코멘트를 많이 달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와디즈는 덕혜옹주 컨텐츠 자체에 대해서 냉철히 다시 검토해봐야 합니다.





 국내 최고수준의 와디즈 컨텐츠 팀은 왜 컨텐츠 확인을 하지 않을까요? 정 자신들이 못하면 수많은 영화평론가의 힘을 빌어도 될 것입니다. 영화사에서 미리 보는걸 허락하지 않는다구요? 엄청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부산행은 유료시사회로만 50만이 넘는 사람들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 평가를 바탕으로 많은 관을 확보했고 입소문으로 엄청난 사람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유료시사회도 1주일전부터 되는데 투자사가 선정한 몇몇이 컨텐츠 보는게 왜 안됩니까? 









2016년 7월 7일 목요일

영화 사냥은 별점 테러를 당한 것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마케팅 펀딩이 진행된 영화 사냥의 별점 테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냥 별점테러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은 검색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기사 내용은다 비슷합니다.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으나 1점 테러를 당하고 있고 감독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별점 테러는 네이버 영화에서 관객들이 평가 내린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베스트 평점 내용입니다. 1점이 2개 2점이 2개 4점이 1개 입니다. 10점 만점입니다. 



이외에도 인상적인 감상평은 "내 시간이 사냥당했다." "쿠폰으로 공짜로 봤는데 쿠폰이 아깝다" 등의 평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1점 2점이 이렇게 많은데 평균평점은 무려 6.68점입니다.어떻게 된 일일까요?

비밀은 바로 영화사의 별점조작에 있습니다. 1점이 25%, 10점이 무려 44%입니다. 사냥은 이전글((3)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피해사례 영화 사냥 )에서도 설명해드렸듯이 2016년 최악의 영화로써 손색이 없는 누가봐도 형편없는 영화입니다. 배우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편파적인 점수를 준다해도 6점을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별점조작 자체가 힘든 왓챠 평점을 보시면 객관적인 평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사 또는 영화사 마케팅 회사에서 알바생을 동원해 묻지마 10점을 주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이런 높은 평가를 보고 영화를 보았던 관람객들이 분노와 밸런스를 맞추어 앞으로 영화를 보는 선의의 피해자를 막아야겠다는 정의감이 1점을 주는 행동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영화사와 감독은 1점 별점이 억울하고 야속하다고 표현합니다. 정말 억울하고 배신감을 느낄 사람은 좋은 배우와 제작진과 10점 별점 조작을 믿고 영화를 본 관람객입니다. 더 억울할 수 있는 사람들은 와디즈의 펀딩 영화 검증 능력을 믿고 마케팅비를 투자한 280여명의 투자자들입니다. 그들의 돈이 영화 사냥을 홍보하는데 쓰여 나쁜 컨텐츠를 본 사람들이 60만이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6년 7월 6일 수요일

크라우드 펀딩이란?



안녕하세요. 크라우드펀딩 그알싶입니다. 이번에는 크라우드 펀딩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나무위키에 등록된 크라우드펀딩의 개념
https://namu.wiki/w/%ED%81%AC%EB%9D%BC%EC%9A%B0%EB%93%9C%ED%8E%80%EB%94%A9


자금이 없는 사업가나 예술가 등이 프로젝트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목표금액과 모금기간을 정하여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 벤처기업의 또다른 자본조달 방법이다.

이 때 모금 기간중에 후원을 해준 사람에게는 특전을 주거나, 정식 발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풀고, 목표 금액을 정해놓고 거기에 도달하면 옵션이나 특전이 더 추가되기 때문에 특전을 위해 사람들이 알아서 홍보를 한다. 투자자본과 홍보를 동시에 해결하고, 투자자들은 많은 이득을 얻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많다. <- 이 부분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가장 핵심인것 같습니다. 돈도 모으고 홍보도 됩니다.

위키백과의 크라우드 펀딩 정의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9D%BC%EC%9A%B0%EB%93%9C%ED%8E%80%EB%94%A9


크라우드펀딩(영어: crowdfunding)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이다. '소셜 펀딩'이라고도 하나, 정확한 용어는 아니다.
주로 자선활동, 이벤트 개최, 상품 개발 등을 목적으로 자금을 모집한다. 여기에는 투자방식 및 목적에 따라 지분투자, 대출, 보상, 후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많이 홍보가 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추가 설명은 나무위키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는 2008년 1월 시작한 인디고고이며, 가장 유명한 크라우드펀드는 2009년 4월 출범한 미국의 킥스타터다. 미국과 유럽 등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와디즈, 텀블벅, 오픈트레이드(지분투자형), 팝펀딩, 머니옥션, 굿펀딩, 스토리펀딩, 펀딩21 등 약 10여개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투자에 대한 댓가로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것의 성격에 따라 크게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과 보상품 제공형 크라우드펀딩으로 구분된다.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경우, 투자의 주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펀딩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공모를 진행할 수 있는 주체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현행 자본시장법으로 인해 아직 국내에서는 합법적으로 진행될 수 없어, 이미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의 적법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를 허용하기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으며, 2015년 7월 6일에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으로써 2016년 1월 25일 시행, 합법화되었다(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 국내 시장 현황
2007년부터 2011년까지 840억원의 시장이었습니다. 2012년 비약적으로 성장하는데요. 총선 및 대통령 선거시 각 후보캠프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선거비용을 모집하면서 2012년 총 펀딩 규모가 528억원에 다다릅니다. 2015년 이전까지는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기부 or 리워드 프로젝트 또는 획기적인 제품 위주의 시장이었다며 최근에는 지분투자형 펀드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 출처 위키피디아

* 대표적 성공사례
1. 텀블벅의 던전월드 국문판 나와라 : 텀블벅에서 던전월드 영문판 번역 프로젝트를 올렸는데 목표금액인 300만원의 2000%인 5800만원을 모았습니다.

2. 26년 영화 제작 :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펀딩을 받아 제작비 7억원을 모아 영화를 완성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도 재밌게 봤습니다.
3. 만나CEA의 자회사 팜잇투자 : 만나 CEA의 자회사 팜잇에 투자금을 모집한 사례 초기 5억을 모집하려 했으나 폭발적인 반응으로 7억원으로 펀딩 금액을 올리고 성공했으며 2016년 7월 6일 현재 팜잇 2호 자회사 투자가 진행중이다. 무난하게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크라우드 펀딩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7월 4일 월요일

(3)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피해사례 영화 사냥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피해 세번째 사례 사냥 입니다. 사냥은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손현주의 올 여름 기대작이었습니다.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만들어 기대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와디즈는 완성된 영화의 마케팅비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으고 일정숫자 이상의 관객이 동원되면 이익, 이하가 동원되면 손해를 보는 상품을 만듭니다.






* 프로젝트 개요
펀딩기간 : 2016년 6월13~6월 21일
영화 개봉일 : 2016년 6월 29일
목표금액 : 300,000,000원
모집금액 : 300,000,000원

문제 : 사냥은 와디즈의 설명과는 다른 2016년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흥행의 실패는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국내 별점이 가장 많고 객관적인 왓챠의 평점입니다. 2.1점입니다. 2점대의 영화는 4점대의 훌륭한 영화만큼이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수만명의 평가와 관람객 숫자가 이 영화가 수준이하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직접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영화 장르도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액션인지 블랙코미디인지 호러인지 드라마인지요. 




투자는 투자자들이 했고 와디즈는 손실의 위험을 알렸고 중계회사일 뿐인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첫째, 와디즈는 크라우드 펀딩에 올라올 제품(컨텐츠)에 대한 검증 과정을 소홀히 했습니다. 혹은 이번의 경우 하지 않았습니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회사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받고 싶어하는 좋은회사를 발굴하고 좋은 상품, 서비스, 컨텐츠를 발굴하여 대중에게 알려 대중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회사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로 회사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선정된 회사의 제품(서비스)을 홍보하는 페이지(글, 이미지, 동영상)를 만들고 펀딩 내용을 대중에게 알립니다. 국내 최고의 문화컨텐츠팀이  펀딩받을 회사의 컨텐츠(제품, 서비스)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와디즈의 사냥 홍보 페이지를 보면 누구나 평균 이상의 작품이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최종병기활과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최대한의 작품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라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대로 2016년 최악의 영화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완성도가 제로입니다. 


주연진은 매우 훌륭합니다. 영화를 보신 많은 분들이 배우 특히 조진웅 때문에 봤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최소 500만이 넘은 영화들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입니다. 
 6월~7월초에 흥행이 엄청났다며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입니다. 최소한 기본은 갖춘 영화일 때 흥행도 있는 것이지요.

제작진도 화려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최종병기활, 명량, 끝까지 간다, 악의 연대기를 만든 회사와 총괄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롤 높혔다고 합니다. 




와디즈는 위와 같은 펀딩 홍보 자료를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280여명의 대중은 훌륭한 배우에 완성도 높은 영화를 기대하며 3억원이란 거금을 마케팅비로 투자하였습니다. 

영화는 평점 2점대의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전체를 놓고 봤을때 이영화는 2016년 최악의 영화로써 손색이 없을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와디즈를 믿고 투자한 280여명의 투자자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흥행이 실패해서가 아닙니다. 흥행에 실패했더라도 기대한 만큼의 작품이 나왔다면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며 영화를 응원했을 것입니다. 기대이하의 컨텐츠에 내돈이 투자되었고 내돈으로 인한 마케팅으로 나쁜 컨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불과 개봉 16일전에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2015년에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컨텐츠팀 3~4명이라도 철저한 보완하에 영화를 보았다면 이 펀딩을 진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와디즈 일반 직원이 봐도 진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와디즈는 이 펀딩은 제작펀딩이었고 제작펀딩은 영화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펀딩의 전권을 가진 와디즈가 이미 만들어진 영화를 비공개로 평가하겠다는 조건을 거는데 거부하는 영화사는 의심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사냥 케이스 처럼요. 

둘째 와디즈는 대중에게 공개해야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은 제품이 완성되기전에 진행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습니다.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부분을 명시해야 합니다. 사냥의 경우는 크랭크인 한달전 원래 감독이 해고당하고 해고당한 감독은 시나리오를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중입니다. 해고당한 천진우 감독은 회사지분과 급여, 시나리오 비용을 모두 돌려준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 -> http://osen.mt.co.kr/article/G1110211023

영화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배우도 연출진도 아닌 감독입니다. 시나리오를 직접 쓴 감독이 내부 문제로 불화를 일으키다가 해고될 정도로 큰 일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리스크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와디즈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고 국내 최고의 컨텐츠 팀을 보유했음에도 컨텐츠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나쁜 컨텐츠에 대중의 돈이 들어가 더 많은 대중이 그 컨텐츠를 보는 악순환을 만들어 냈습니다. 

와디즈의 사과와 피해보상 가장 중요한 앞으로는 이런 대중을 기만하고 속이는 크라우드 펀딩 상품이 나오지 않게 만드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크라우드펀딩 피해사례 설문조사입니다.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goo.gl/forms/xsVfmrx6nwFtvnBB2
크라우드펀딩 피해자 페이스북 그룹입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244652562586306/




2016년 7월 3일 일요일

(2) 크라우드펀딩 피해사례 와디즈 헬렌 :: 나만의 스마트 주얼리



안녕하세요. 크라우드 펀딩 두번째 피해사례는 나만의 스마트 주얼리 헬렌입니다. 
헬렌은 내게 중요한 알림만 진동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주얼리입니다. 중요한 연락을 놓칠 걱정없이, 핸드폰과 맘 놓고 멀어질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제품 사진 및 컨셉 사진입니다.




* 프로젝트 개요
펀딩기간 :  2015년 10월5~11월 14일
리워드 제공 예상일 : 2015년 12월 31일
목표금액 : 10,000,000원
모집금액 : 25,753,000원

* 문제
2016년 5월까지 제품전달이 되지 않았고 결국 모든 펀딩 금액을 환불해 주기로 결정났습니다.

헬렌을 만든 딜리버는 여러번 공지를 했습니다. 먼저 2월 15일 늦어서 죄송하며 정식 출시가가 상향 되었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품질을 더 좋게 하고 정식 출고가를 올려 기존 펀딩을 한 고객들이 펀딩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불만도 조금 잠재울 수 있구요. "고객님 많이 늦어졌지만 더 좋은 제품을 드릴테니 참아주세요" 정도?

5월에 다시 한번 공지글이 올라옵니다. 통신과 관련된 문제 빼고는 모든것이 완료되었다라는 공지글을 띄웁니다. 최종 예상 배송일은 5월 13일이고 어떤한 경우에도 해당 주 안에는 배송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린 고객들은 당연히 믿었겠죠.


 이미 위의 무슨일이 있어도 지킨다던 배송약속을 못 지킵니다. 그리고 5월 26일 다시 한번 공지를 띄웁니다. 금~토일에 배송할 것이다. 스트랩 드으이 주요사항을 기재하지 않아 출하가 불가능하다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펀딩받은 모든 금액을 환불하기로 조용하게 결정하고 문자로 알립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와디즈의 새소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은 우롱당했습니다. 답글에는 또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

반년 기다린 고객의 허탈감이 느껴집니다. 후원한 돈을 굴려서 사용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대한 업체의 대답이 더 허탈하게 합니다. 우린 와디즈에 수수료를 이미 냈고 수수료를 포함한 원금을 모두 돌려 드리기에 이익을 보기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입니다. 결국 펀딩한 소비자 혼자만 피해를 입었습니다. 계속된 거짓약속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펀딩한 돈은 묶여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업체는 가해자고 소비자는 피해자며 피해를 보지 않고 수수료를 다 챙긴 와디즈 방관자입니다.


와디즈는 단순한 펀딩 중계업자가 아닙니다. 11번가처럼 판매자가 상품페이지를 구성하고 알아서 파는 오픈마켓이 아닙니다. 와디즈에 등록된 업체와 같이 스토리를 만들고 홍보를 하는 한 팀이었습니다. 펀딩이 성공하고 자축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펀딩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전달된 상품이나 컨텐츠는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픈마켓도 배송이나 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중계를 합니다.

와디즈는 펀딩 중계자로서 펀딩을 알리고 성공시키는것보다 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 그리고 리워드 일에 전달될 수 있는 상품과 컨텐츠를 선별해야 합니다. 알아본 결과 와디즈는 펀딩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등의 실사용 검토를 하지 않습니다. 시제품이 있는 경우에도 말입니다. 헬렌의 경우, 리워드전달 3달전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양산 3달전에는 시제품이 나와 있었어야 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해야 하는 제품은 양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시제품부터 양산까지의 시기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와디즈 프로젝트 담당자가 시제품을 보고 완성도를 판단하였다면 이런일이 벌어졌을 수 없습니다. 헬렌의 추후 행동을 보면 펀딩이 완료되고 그때부터 개발을 다시한 수준입니다.

둘째, 와디즈는 프로젝트가 성공한 뒤 상품이 제대로 배송되었는지 배송된 상품은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리워드 일에 배송이 되지 않았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업체에 확인을 해서 빠르게 공지를 하고 필요하다면 압박도 해야 합니다. 와디즈는 리워드 완료시점까지 리워드제공업체와 한팀으로 있어야 합니다.

첫번째 사례와 두번째 사례를 보면 와디즈는 펀딩까지만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잘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인 태도입니다. 정말 문제가 심각해지면 그때서 개입하는 것 같습니다. 와디즈 홈페이지 메뉴를 보면 성공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리워드의 배송, 완성도와 관련된 문제 발생시에 대한 문의, 자주묻는 질문 답변등은 없습니다. 고객들은 해당 프로젝트 댓글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와디즈의 펀딩을 알리는 노력, 펀딩을 받는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 노력과 실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에 비해 펀딩 이후 문제 발생에 대한 조치는 그에 비해 너무나 미약해 보입니다.


크라우드펀딩 피해사례 설문조사입니다.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goo.gl/forms/xsVfmrx6nwFtvnBB2

크라우드펀딩 피해자 페이스북 그룹입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244652562586306/

2016년 7월 1일 금요일

(1) 크라우드펀딩 피해사례 와디즈 자이로핏(Gyro-fit) '내 손안의 휘트니스 세상'



안녕하세요. 첫번째 피해사례는 자이로핏입니다. 

자이로핏(Gyro-fit)은 줄넘기, 런닝(워킹),훌라후프 3가지 운동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며, 이 3가지 운동정보는 자이로핏 전용 App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스마트하게 관리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개요
펀딩기간 :  2015년 11월17~12월 16일
리워드 제공 예상일 : 2016년 2월 25일
목표금액 : 7,777,777원
모집금액 : 9,464,400

* 문제
2016년 7월 1일 현재까지 제품 배송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와디즈 스토리에 게시된 배송지연 사과문입니다. 2016년 5월 중순에 배송 한다고 공지를 한번 했습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496











2016년 7월 1일 현재 와디즈 이 프로젝트 댓글은 난리가 났습니다.담당자가 해외에 있어 연락이 안된다는 답변을 했던것 같습니다.





담당자가 인터넷이 되지 않는 오지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와디즈는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말도 많습니다.



담당 업체의 해명입니다. 해외총판관련 판매시기조율?로 인해 배송이 지연 된다고 합니다. 펀딩한분들꺼는 배송했으면 되는건데 총판 그것도 해외총판관련 판매시기조율 때문에 260여명에게 몇개월간 속앓이를 시킨다는게 무슨 소린지 당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담당업체의 최종 답변입니다. 담당자 복귀 후 신청을 받아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제품 발송은 8월초 이후이구요. 8월초도 아니고 이후입니다. 담당자가 대표인 것 같습니다. 담당자가 와야 환불을 해줄 수 있으니까요. 설사 대표라 하더라도 해외에서 상황이 이 지경이면 환불을 즉각 해줬어야 합니다. 

커뮤니티 게시글에 올린 한 투자자의 글입니다.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위 글에 대한 와디즈의 답변입니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중계업자입니다. 펀딩할 제품, 서비스, 회사, 영화를 발굴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금을 모집합니다. 단순히 키움증권처럼 증권을 사고 팔게 해주는 회사가 아닙니다.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와디즈가 만든 이야기를 듣고일반인들이 투자를 결정합니다. 때문에 펀딩을 받는 회사만와 와디즈는 한팀입니다. 허나 하는 행동을 봐서는 펀딩 완료시점까지만 팀인것 같습니다.

 와디즈엔 애초에 제대로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팀을 고르지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두번째 잘못이 발생하고 시일이 많이 지났는데도 일개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일(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확답을 받는 일)밖에 하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전부입니다. 이건에 대해서는 우리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투자자가 알아서 모든 손실을 감당하라고 합니다.

 이런 회사 서비스를 왜 이용해야 할까요? 와디즈를 믿고 투자를 해도 되는걸까요?